개복수술로 출산후에 열이 39도 이상 올랐었습니다.
해열제 주사를 놔 달라고 했으나 출산하던 병원의 의사의 지시로 간호사들이 산모의 몸에 얼음을 부었습니다.
그 의사분은 남자이십니다.
그래서 그런지 출산모의 산후조리에 대해서 잘 몰랐는지 그런 엄청난 일을 저질렀고 그 의사의 잘못된 지시로 인해서 저는 출산후에 찾아온 한기와 여러가지 고통스러운 몸의 증상들로 인해서 고생하고 있었습니다.
그건 소송을 해도 진다고 하더군요..
서양의학에서는 열이 날때 얼음을 붓는 것은 잘못된 지시가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좌훈기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집에도 좌훈기를 2대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떤 좌훈기도 미궁 365를 따라갈 수가 없네요..


한기만 없어져 가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여러가지 고통스러운 증상들이 없어져 가는 것을 느낍니다.
회복할때 병행이 된다는 명현증상도 당연히 있습니다.
그렇지만제 몸이 행복해 하는 것을 느끼기에 견딜만합니다.

미궁365에 관심을 가지고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체험수기란이 있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본 게시글 내용은 미궁365 개편 전 사이트의 2012.01.03 이**님의 체험수기 전문을 옮겨 온 내용입니다.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