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이까지 앞만보며 살아보니 건강을 잃어버리고나면 돈이고 뭐시고 다필요없단 생각이들었네요.
자궁근종이 생겨 제거했지만 또재발하고 또 재발해서 완전히 없앴답니다^^
수술이후 이곳저곳 않아픈 곳이 많아져서 운동을 해야겠단 생각에 등산과 장구도치고, 수영장을 다닌지 3년이 되어갑니다.
등산을 다니다 무릎이 삐끗하게되었고, 왼쪽머리도 욱씬거리는 통증때문에 괴로웠습니다. 왼쪽겨드랑이 부분부터 가슴 앞쪽으로 붓고 아파 왔던 터에 홍보전단지를 받고 미궁을 시작했네요.

1회 체험 후 묘한 브이스파에 요상하다시퍼 다음날 1회를다시..
그러다 7회차까지 하게 되었고 마음의결정을 내리게되었습니다.

1년을 끈차..
현재 두달반쯤 되었는데 몸에변화는 아푼머리 싹 사라졌고, 피부는 완전 꿀피부에 무릎이며 겨드랑이부분도 통증들이 싹 사라졌구요.
두달쯤 되어가니 독소들이 곳곳에 배출되서 간지럽게 하더군요.
그러다 다음날 쏙 들어갔는데 배꼽주변에 배출된건 시일이 좀걸리네요.ㅎ
미궁 너무 좋습니다. 이렇게 좋은 것을 왜들 안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미궁 짱 입니다.

<미궁전>



 

<미궁후>

 

[본 게시글 내용은 미궁365 개편 전 사이트의 2013-12-23  3**님의 체험수기 전문을 옮겨 온 내용입니다. 참고 바랍니다.]